2020년 9월 23일

싱가포르의 카지노 산업 관련 법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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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카지노 산업 관련 법제 동향

싱가포르 정부는 2005년부터 ‘MICE 산업’ 중심의 관광 산업을 새로운 차세대 주요 산업으로 지목하고,

국가의 브랜드 강화 차원에서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 인프라와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카지노 중심의 메가 리조트를 의미하는 복합리조트를 2개 이상 새롭게 유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통해 결국 관광 산업을 싱가포르의 국가 주력 산업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는 카지노의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6년 샌즈그룹의 Marina Bay Sands와 겐팅그룹의 Resorts World Sentosa에

라이선스를 허가하여 새로운 카지노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를 전격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호텔, 컨벤션 시설, 쇼핑몰, 테마파크, 대규모 공연장, 해양 공원 등을 하나로 통합한 복합리조트 방식의

카지노를 지향하면서 사행산업이라는 기존의 카지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카지노에 대한 이미지를 위락산업으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싱가포르 정부는 ‘오픈 카지노’의 허용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반대 여론을 고려하여

카지노 영업장의 면적을 복합리조트 전체 중 일부로 제한하고,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은 1회 최대 24시간으로 한정하며, 내국인에게는 입장료를 부과하고,

개인 파산자 및 6개월 이상 임대료를 내지 못한 임차인과 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카지노를 24시간 이상 이용하지 못하도록 입장 횟수 및 시간을 제한하는 등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처럼 싱가포르 정부는 복합카지노 방식의

카지노 개발 단계에서부터 카지노의 부작용 최소화와 카지노에 대한 운영 및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2006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 주의 「문제도박가족보호명령법 2004」를 중심으로

미국의 네바다 주 등 카지노 산업 선진국들의 카지노 규제 관련 법제를 벤치마킹하여

「카지노 감독법(Casino Control Act)」을 제정하고, 2008년 4월 동법에 따라

내무부 산하에 싱가포르의 카지노 산업을 관리 및 감독・규제하는 역할을 비롯하여

관광산업의 진흥과 주요 수익원 발굴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카지노 규제위원회(Casino Regulatory Authority)’를 설치하였으며, 카지노를 통해

세수확대 효과를 극대화하고 복지 시스템을 혁신시키기 위한 목적의

통합 기구(Agency for Integrated Care)를 설립하는 등 카지노 산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제도 및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 더킹카지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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